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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틱톡 매각 기한이 2026년 1월로 다시 한번 연기되면서, 인수전이 안갯속에 빠졌습니다. 억만장자 투자자들은 자금을 준비하고 대기 중이지만, 트럼프 행정부와 중국 바이트댄스 간의 줄다리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과연 틱톡은 미국 자본의 손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불확실한 틱톡의 운명과 향후 전망을 심층 분석합니다.
[💬 에디터의 생각] 사용자는 볼모가 아니다
틱톡을 둘러싼 이 지루한 공방전을 지켜보며 드는 생각은, 결국 정치는 비즈니스 위에 군림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틱톡 문제를 자신의 협상력을 과시하는 도구로 활용하고 있고, 중국은 이를 자존심 대결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서 불안에 떠는 것은 수억 명의 크리에이터와 사용자들입니다. 틱톡이 누구의 소유가 되든, 혹은 어떤 알고리즘을 쓰든, 사용자들이 만들어낸 문화와 커뮤니티가 정치적인 이유로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맥코트의 말처럼 틱톡이 "법을 준수하는 사람들의 손"에 들어가 안정을 찾길 바라지만, 그 과정에서 틱톡 고유의 색깔을 잃어버린다면 그것 또한 비극일 것입니다. 2026년까지 유예된 시간 동안, 부디 사용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현명한 해법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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