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경 포브스 50인 소식이 전해지며 콘텐츠 업계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경 CJ그룹 부회장(67)이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50 Over 50 Global: 2026(50세 이상 성공한 글로벌 여성 5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이번 리스트에서 한국인으로는 이미경 부회장이 유일하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이미경 포브스 50인, 왜 주목받나?
포브스는 2021년부터 매년 50세 이상 여성 리더 중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든 50인을 선정해 조명하고 있습니다.
올해(2026) 리스트에는 전 세계 36개국·지역에서 활동하는 리더, 창업가, 크리에이터, 혁신가들이 포함됐고, 업종도 항공·건축·자원·광업 등 다양합니다.
그 가운데 이미경 부회장이 한국 대표로 선정된 이유는 한 줄로 정리됩니다.
-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확장을 이끈 ‘콘텐츠 리더십’
- 글로벌 파트너십을 선제적으로 구축한 ‘산업 안목’
- 아시아 스토리 기반 콘텐츠 지원을 확장한 ‘플랫폼/레이블 구축’
포브스가 높이 평가한 이미경 부회장의 핵심 업적
1) 영화 ‘기생충’과 글로벌 임팩트
포브스는 이미경 부회장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 ‘기생충’을 언급하며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비영어권 영화 최초로 작품상을 수상한 사례를 주요 성과로 짚었습니다.
이 성과는 단순히 한 작품의 흥행을 넘어, K-콘텐츠가 글로벌 메인스트림으로 진입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받습니다.
2) CJ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출발점
이미경 부회장은 1990년대 중반 CJ그룹 내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설립하며
한국 콘텐츠 산업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3) 드림웍스 초기 투자자, ‘글로벌 협업’의 시작
같은 시기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드림웍스의 창립 투자자로 참여한 점도 언급됐습니다.
콘텐츠가 ‘국내 시장’에 머물던 시기부터 글로벌 협업 구조를 만든 선제적 행보로 볼 수 있습니다.
4) ‘퍼스트 라이트 스토리하우스’ 공동 설립
최근에는 아시아계 창작자, 아시아 스토리 기반 콘텐츠를 발굴·지원하는 글로벌 레이블
‘퍼스트 라이트 스토리하우스(First Light StoryHouse)’를 공동 설립한 점도 주목받았습니다.
함께 이름 올린 인물들: ‘글로벌 여성 리더’ 라인업
이번 포브스 ‘50 Over 50 Global: 2026’ 리스트에는 이미경 부회장 외에도
- 일본 여성 리더(정치 분야)
- 오스카 수상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 미쉐린 스타 셰프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만든 글로벌 인물들이 포함됐습니다.
즉, 산업과 국가를 가리지 않고 ‘영향력’ 중심으로 선정된 리스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이미경 부회장, 최근 수상·선정 이력도 눈길
이미경 부회장은 이번 포브스 선정 외에도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매체에서 영향력 있는 경영진으로 언급되는 등
국제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흐름은 한 번의 성과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쌓아온 콘텐츠 리더십의 결과로 보입니다.
“이미경 포브스 50인”이 갖는 의미
이번 이미경 포브스 50인 선정은
개인의 영예를 넘어 한국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 확인한 사건입니다.
- 한국인 유일 선정
- ‘기생충’ 등 글로벌 성과 재조명
- 아시아 스토리 기반 콘텐츠 확장 시도까지 평가
앞으로 CJ와 한국 콘텐츠가 어떤 방식으로 글로벌 스토리 시장을 넓혀갈지도 기대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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